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'저출생과의 전쟁 대책 회의'를 주재하고 "저출생 극복 사업에 재정을 선제적으로 투자하라"고 주문했습니다.
이 지사는 또 "현장에서 저출생 사업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규제와 제도에 구애받지 않는 특구를 만들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
올해 초부터 저출생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이 지사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추진 상황을 챙길 방침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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